의사소통및인간관계
- 최초 등록일
- 2012.06.2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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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꾸기둥지위로 날아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영화를 교수님께 들었을 때 왠지 다큐멘터리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동물들과 산 속이 나올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한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엮은 영화였다. 다운을 받을 때 파일이 3개나 되길래 휴 언제 이걸 다 보지 하는 생각이 앞섰지만 조금씩 볼수록 이 영화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줄거리를 조금 말하자면 이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인 맥 머피가 정신병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이다.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미친 척을 하여 정신병자 수용소에 들어온 맥 머피는 그 자리에서 수용적이고 무기력한 환자들을 바꿔보려고 애썼다. 사람들이 조금 따라와 주나 싶더니 간호사의 통제에 막혀 좌절되고 좌절되며 맥 머피는 이 곳을 떠나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 때 빌리라는 사람이 정신병동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므로 그 사건의 요주인물로 맥 머피가 선택되면서 맥 머피는 뇌수술을 받게 되고 정신병자들과 같이 무기력하고 정신이 없는 상태가 된다. 그 전에 자신과 진심으로 소통하던 추장이 이었는데 추장은 맥 머피의 이런 모습을 보고 이러한 모습으로 맥을 정신병원에 놔둘 수 없어 베게로 질식시겨 죽이고 자신은 정신병원의 창문을 부수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내용이다.
난 처음에 정신병원의 모습을 보고 놀란 것이 있는데 너무 조용하고 한산해 보였다는 것이다. 정신병원이라고 했을 때 보통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듯이 시끄럽고 난잡할 것 같은데 이 병원은 그렇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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