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테이큰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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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략한 영화 감상평입니다. 영화감상평 간략하게라도 작성하기 싫으신 분들은 쓰시면 될 듯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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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딸이 납치되자, 그녀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두려운 아버지. 그는 전직 정부 요원이다. 영화는 그런 설정으로부터 시작한다. 테이큰은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깊은 연기와 군더더기 없는 액션을 바탕으로 한 빠른 스토리 전개. 혹자는 이런 B급 액션영화에 리암 니슨이라는 걸출한 명배우와 뤽베송이라는 명감독이 모일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영화를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그런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에 대해서 느낄지도 모른다. 배우의 생각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배우는 변화를 필요로 한다.
<중 략>
테이큰의 주인공 브라이언은 두말할 것도 없이 ‘법’의 기준에서 보면 범법자이다.
특히 영화 타임 투 킬에서 딸에 대한 분노로 총질을 한 사무엘 잭슨이 오히려 부드러울 정도로 보이는 냉정함 속에서 최대의 행동적 복수심을 가진 남자이다. 아니면 분노에 차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딸이 더욱 다치기 전에 찾아야만 했던 부정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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