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간호론
- 최초 등록일
- 2012.06.1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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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이팅게일의 간호론에서 크게 위생, 환기와 보온, 햇빛, 소음, 충고 등으로 분류해 보았다. 위생에서도 주택위생, 음식물, 침구류, 개인위생으로 나눠 본다.
먼저 주택위생에서 보면 주택은 바깥공기가 집안 구석구석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어야 하고 그늘이 드는 집에 사는 사람들은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발생하여 햇빛이 드는 곳에 배치를 해야 하며 병이 생길 경우 재활이 어렵다는 것이다. 어두운 집은 항상 비위생적이고 환기가 제대로 안되며 햇빛의 부족은 성장을 저해하고 다양한 병을 조장하며 몸과 정신은 쇠퇴한다. 그리고 파이프가 화장실, 개수대, 도랑, 창살 등 어느 것에서부터 나오든 방취관이 없는 배수관이 직접 하수도에 연결되어 있는 집은 결코 위생적일 수 없으며 방취관이 없는 개수대는 거주자들에게 열병이나 농혈증을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청결과 신선한 공기는 참된 간호사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예방법이다. 지혜롭고 인간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것이 감염을 막기 위한 가장 훌륭한 안전 책이다.
<중 략>
다음으로 사소한 일들의 관리이다. 사소한 일들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훌륭한 간호의 결과들은 단 한 번의 결함 때문에 망쳐지거나 매우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간호는 돌봄이고 돌봄이란 것은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그 돌봄은 사소한 일들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또한 간호사는 환자에게 다양한 변화를 주어야 한다. 오랜 투병 생활을 하는 환자는 똑같은 벽, 똑같은 천장, 똑같은 주위환경 등을 바라보아야 하는 환자의 신경은 큰 괴로움을 겪는다. 오랜 단조로움은 우울증 유발을 할 수도 있으므로 색상과 형태 등을 다채롭게 제시하여 실제적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주고 환자 스스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환자에 대한 고찰 또한 중요하다. 적재적소에서 정확한 근거에서 정확하고 기민한 관찰력으로 판단하여 환자를 관찰하고, 관찰부족으로 생기는 사고들을 줄어야 하며 항상 그 능력이 저하되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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