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차저의 개요 및 VGT & WGT 형식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6.12
- 최종 저작일
- 2012.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터보차저의 구조, 작동원리, VGT형식과 WGT형식 비교
목차
1. 터보차저(Turbo Charger)란?
2. 터보차저의 작동원리
3. 터보차저의 구조
4. 터보차저의 장단점
5. 터보차저의 종류 (WGT 와 VGT)
본문내용
터보 차저(Turbo Charger)는 내연기관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의 배출가스 압력을 이용해 터빈을 돌린 후, 이 회전력을 이용해 흡입하는 공기를 대기압보다 강한 압력으로 밀어넣어 출력을 높이기 위한 기관이다. 공기를 압축하면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는 우려가 있어 인터쿨러(Inter cooler)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최초는 항공기 엔진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주로 자동차 엔진에 이용된다. 디젤 엔진에 장착하는 터보차저는 구조와 설계가 간단해 최근 양산되는 디젤 자동차들은 대부분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비를 내는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유행하기 때문에 최근들어 가솔린 차량에도 사용빈도가 늘고 있다.
<중 략>
가변 노즐 또는 VNT(Variable Nozzle Turbocharger)는 구조가 간단하고 효율이 뛰어나 가장 많이 쓰이는 VGT 방식이다. 가변 노즐 VGT는 <그림2>처럼 터빈 휠 주변에 각도가 조절되는 여러 개의 블레이드(blade)가 달려 유체의 속도와 양을 조절한다. 엔진 회전수가 낮거나 배기압력이 작을 때는 블레이드를 닫아 유체의 속도를 높인다. 반대로 엔진 회전수가 높고 배기가스가 많을 때는 블레이드를 열어 저항을 줄이고, 적절한 회전력을 얻도록 한다. 블레이드는 컴프레서 하우징에 달린 압력센서에 의해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 가레트(Garrett), 디트로이트 디젤(Detroit Diesel), 나비스타(Navistar)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