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고구려 고분벽화와 금동대향로 묘사 및 유사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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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구려 고분 벽화>
1. 포괄적 묘사
가. 인물풍속화가 그려진 고분
나. 인물풍속화와 사신도가 함께 그려진 고분
다. 사신도가 그려진 고분
2. 세부적 묘사 및 금동대향로와의 유사성
-무용총 수렵도
-중국 길림성 깁안현 통구의 오회분 4호묘 해신, 달신
-약수리 벽화 고분 수렵도
-안악1호분 인두우도
-안악1호분 기린도

<금동대향로>
1. 포괄적 묘사
2. 세부적 묘사 및 고구려 고분벽화와의 유사성
-배소를 불고 있는 주악상
-완함을 타는 주악상
-인면조비신상
-유익신수상
-인면조신상
-비토
-선조
-인면수신상
-기마인물상
-기마수렵인물상
-류운문(流雲紋)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포괄적 묘사
고구려시대의 벽화고분은 당시 수도였던 통구지방을 중심으로 한 압록강 유역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 유역에 분포되어 있어 지금까지 약 50여기의 벽화고분이 밝혀져 있다. 이들은 그 위치나 분의 규모, 벽화로 보아 지배층인 왕족이나 귀족의 분묘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고구려에서는 고분 내부 벽화를 그리는 일이 유행하였던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고분벽화는 삼국시대 회화의 발달과 단면을 연구하는데, 그리고 우리나라 고대회화사 연구에 절대적 위치를 차지한다. 벽화의 내용에 따라 벽화고분을 구분하여 보면 인물풍속도묘, 인물풍속과 사신도가 함께 나타나는 고분, 그리고 사신도묘 등 세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 세 유형은 고분구조의 변천과 인물풍속화가 그려진 고분과 함께 고구려시대 벽화고분 편년의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
가. 인물풍속화가 그려진 고분
인물풍속도는 4세기에서 6세기 초반으로 추정되는 고분들에 보인다. 여기에 해당하는 고분은 측실이 있는 복잡한 구조의 안악삼호분, 대성리일 이호분, 연화총, 삼실총 등이 있다. 그리고 이실묘에 감이 있는 구조인 용강대묘, 감신총, 평양역전벽화고분, 통구이십호분 등이 해당되며, 이실총 구조인 무용총, 각저총, 덕흥리고분 등도 이에 속한다. 또한 안악일 이호분, 복사리벽화고분, 수산리벽화고분, 미인총 등의 단실묘에도 인물풍속도를 중심으로 표현된 예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