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6.1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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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경제경영 및 자기관리 베스트셀러인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서평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도 많이 썼으니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 올리는 것이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며칠 전 국내 모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을 조사했다. 발표된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구글 코리아가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4년 연속의 기록이었다. 국내 구직자들은 물론 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구글에 입사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널리 알려진 대로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근무환경 때문일 것이다. 구글은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집 근무시간의 20% 정도를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더 이상 조직의 부속품으로 재능가 체력을 소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회사나 자신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구글만의 기업문화는 다른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다.
<중 략>
이 책에서 구글과 같은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챕터 10의 내용들일 것이다. 저자는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구직자들이 소홀히 할 수 있었던 부분들을 알려주고 있다. 우선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이 바로 질문을 받고 나서 침묵이 흐르는 시간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침묵이라는 것 자체가 질문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를 당황시키게 만들고, 이것이 길어지면 답변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문을 바꿔 말해보는 식으로 침묵을 깨고 말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너무 당황해서 질문이 무엇인지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를 알려달라고 인사 담당자에게 재질문할 수도 있다. 당황해서 아무 말을 하지 않는 것보다 이렇게 질문을 다시 해석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세계 최고기업 인재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법)
윌리엄 파운드스톤 저 | 유지연 역 | 타임비즈 |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