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외 마취
- 최초 등록일
- 2012.06.0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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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물적 진통완화, 경막외 마취 장·단점, 경막외 마취분만의 진행과정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경막외 마취분만의 진행과정
① 자궁구가 4∼5㎝ 정도 열려 진통이 강하게 시작된 후가 적당하다. 마취할 경막외 부분을 소독을 한다.
② 소독이 끝나면 `게뉼라` 라고 하는 가느다란 튜브를 주사바늘에 집어넣는다. 마취에서 깨어난 후 임신부에게 만약의 부작용 현상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서 경막외강에 넣어둔 튜브는 빼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이 튜브를 통해 다른 약을 투여하게 된다.
③ 게뉼라를 통해 마취제를 투여하며 마취제가 경막에 전달되면 진통으로 인한 고통이 순간적으로 사라지고 긴장이 완화되어 분만이 빨리 진행된다. 마취약의 약효는 1∼2시간 정도만 지속되므로, 분만을 마칠때까지 진통 간격에 맞추어 계속해서 투여한다.
- 이런 산모에게 좋다.
・ 심장이 약하거나 폐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임신중독증으로 태반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
・ 출산이 한달 이상 앞당겨진 조산인 경우 ・ 산통이 심한 경우
・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병, 갑상선질환을 앓는 산모
- 이런 산모는 피한다.
・ 혈액응고에 지장이 있는 경우 ・ 마취제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
・ 주사 맞을 부위에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 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 디스크, 교통사고로 허리 손상 등 척추에 이상이 있는 경우
- 경막외 마취분만 시 임산부가 주의해야 할 점
・ 분만 제2기에는 임산부가 자연분만 때처럼 적절하게 힘 주기를 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
http://www.sooni.com/yuka/part2/childbirth_master.htm
http://members.tripod.lycos.co.kr/yeppysun/index-41.html
http://www.cldoctor.com/cldoctor2_5_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