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보나 장신구 박물관 견학문 (A+받은 직접 작성한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2.05.3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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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사동에 위치한 보나 장신구 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견학문입니다.
순수 직접 작성하였고, 출처까지 정확히 밝혀 놓았습니다. 성적은 a+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립 고궁 박물관, 김치 박물관, 떡 박물관……. 보나 장신구 박물관!”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박물관 목록을 살펴보았다. 대충 알아보고 들어보니 대부분 우리 학교 주변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러 박물관들의 이름 중에서 내 눈길을 끈 것은 ‘보나 장신구 박물관’ 이였다. 그 이름이 내 눈길을 끌었다는 것 보다는 입 안에서 흘러 나오는 ‘보나’라는 기분 좋은 발음이 나를 이 박물관으로 끌어들인 것 같다. 보나 장신구 박물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인사동에 위치한 장신구 전문 박물관이었다. 또 내가 기분 좋게 생각했던 보배 보 아름다울 나를 쓰는 한자어 ‘보나(寶娜)’는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우리 고유의 미(美)’를 뜻하며, 이는 우리 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김명희 관장께서 40년간 수집한 15,000여 점 이상의 소장품 위주로 진행하며, 우리네 전통 생활의례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장신구와 규방 공예품, 민예품, 그리고 동서양 공예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장신구에 대해 전시해놓았다는 점과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우리 고유의 미를 뜻한다는 ‘보나’라는 단어가 내 마음에 쏙 들어왔다.
그림 1
종로3가 역에서 내려 인사동 길 뒤쪽에서 앞쪽으로 쭉 따라 들어갔다. 쭉 따라 걸어가니 금세 입구가 보였다. 지도를 다시 확인하고 나서야 보나 박물관을 이미 지나쳐 온 것을 깨달았다. 다시 되돌아가다 골목길로 들어가 보나 박물관을 발견했다.
참고 자료
보나 장신구 박물관, http://www.bonamuseum.com/main.asp
아크로팬, http://www.acrofan.com/ko-kr/consumer/news/20100909/0000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