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24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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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영화 감상문은 총 2페이지의 짧은 평론을 한 글로써 목차는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구성은 총 3개의 문단 각 줄거리요약, 인상깊었던 장면에 대한 감상,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평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2년 4월에 리포트 제출차 작성한 것이며, 내용상의 일체 표절은 없으며 순수 창작한 내용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화 특성상 정치사회 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관련 개념과 연결지어 평론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1930년대 프랑스의 식민지 인도차이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엘리안느 드브리스는 고무나무 대농장의 여주인이다. 그녀는 해군장교 쟝 밥티스트와 그림 경매장에서 첫 만남을 하고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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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부분적으로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 장면이 많다. 광활한 대농장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들 사이로 인도인 운전기사를 부리며 고급 승용차를 타고 농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정말 정당한 일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허름한 차림으로 눈앞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하는 절대 다수의 노동자가 있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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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또는 단순한 생각으로만 보면 치열한 역사 속에 소용돌이치는 한 여자의 인생 그리고 사랑에 대한 느낌으로 가슴이 먹먹해 지며 감동이 밀려오기도 할 법도 하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까미유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누가 보더라도 그녀가 인도차이나라는 영화의 거대한 줄기인데 엘리안느가 그것을 보여주는 창문형태가 되는 것이다. 즉 지배자의 시선에서 피지배자를 바라보며 영화는 진행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