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의 영어 천재 홍대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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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공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가 있는 지에 관한 내용을 홍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서 재미가 있게 설명을 한 소설이다. 요즘 세상에 영어를 못하게 되면 무시를 당하기가 일쑤이고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본전인 세상인 것 같다. 그래도 인정을 받기는 하다만 그만큼이나 영어라는 것은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 것이다.
저자 박정원은 별명이 박 코치인데 체육학과 교수가 영어를 공부해서 영어강사로써 성공을 한 그런 사람이다. 영어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인 박정원은 책을 통해 거듭 강조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 코치의 말들 중에서 정말 내 뇌리의 기억 속에 남는 것은 굳이 유학을 안 가더라도 국내에서 영어를 우리는 얼마든지 트레이닝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유학을 꼭 가야만 귀가 트이고 완벽한 프리토킹을 할 수가 있는 줄만 알고 있었던 나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가상 인물 홍대리가 한 1000시간 영어 트레이닝을 하였는데 나도 그래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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