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조작 식품 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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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스페셜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 조작 식품을 보고난 후
그에대한 여러 자료와 개인적인 감상을 기제 했습니다.
목차
■■■ 유전자조작 식품, 식량 증산의 대안인가 ■■■
■■■ 다시 불거지는 유해성 논란 ■■■
■■■ 환경과 생태에 대한 룰렛 게임 ■■■
■■■ 누가 유전자를 조작 하는가 ■■■
■■■ 다가오는 식탁의 위협, 한국은 안전한가! ■■■
본문내용
생태계의 조화는 장기적이고 누적적이다. 한 번 유전자조작 생물체를 풀어 놓으면 돌이킬 수 없다. - NGO 관계자
2004년, 미국 퍼듀 대학에서는 유전자조작생명체의 생태계 적응 실험을 실시했다. 일반 물고기 6만 마리 속에 유전자조작 물고기 60마리를 넣어 보았다. 그 결과, 예상을 뛰어 넘는 급속한 장악으로 기존 생태계는 완전히 초토화되고 불과 40세대 만에 종이 절멸했다.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는 성장 호르몬을 계속 분비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하여 성장 속도가 4배 이상 빠르고 크기도 10-30배나 되는 슈퍼연어 개발에 성공했다. 그러나 안전성 실험을 위해 30배 이상으로 키우자 머리와 장기 등에 심한 기형이 나타났다. 유전자조작 생물체는 언제 어떻게 자연 생태계로 유입될지 모른다. 유전자조작 생명체에 의한 생태계 교란,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 누가 유전자를 조작 하는가 ■■■
돌연변이 유전자들이 특허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들의 특허가 생태계를 불임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세계 종자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몬산토’사는 제초제 저항성 콩, BT 옥수수와 BT면화 등의 개발 회사다. 12,000명의 연구 인력들은 이곳에서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생물자원을 가지고 갖가지 다양한 유전자 조작 실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몬산토’에서 만든 소가죽을 한 돼지는 활용도가 높고, 모성을 제거한 닭은 열악한 공장형 축산에도 쉽게 적응한다. 그러나 그들이 만든 제초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 잡초가 탄생하고, 인간 유전자를 넣은 돼지는 근육이 뭉쳐 서질 못한다.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만든 유전자가 토양을 오염시키고, 먹거리를 담당하는 세상, 그러나 이윤을 위한 그들의 행보에는 아무런 제동 장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