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사건 사건의 개요 ,발생원인 및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2.05.1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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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평도 포격사건의 개요와 의도 및 시사점에 관한 발표문 입니다.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한 발표에서 사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건의 개요
2. 사건의 배경 및 의도
(1) 김정은체제의 구축
(2) 긴장고조를 통한 대북정책 전환 요구
(3) 정전협정의 전환을 위한 전략적 포석
3. 연평도 포격 관련 교전규칙
4. 시사점
본문내용
1. 사건의 개요
2010년 11월 23일 오전. 북한은 대한민국 국군과 주한 미군의 육해공 연합 호국훈련에 대해 자국에 공격을 가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중단을 요청하는 전통문을 발송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연례적인 훈련일 뿐이라며 요청을 거절하고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오후 2시 34분 경, 훈련 종료 후 한 시간 즈음되어 북한은 76.2mm 평사포, 122mm 대구경 포, 130mm 대구경 포 등을 이용해 연평도 군부대 및 인근 민가를 향해 개머리 해안부근 해안포기지로부터 포격을 시작하였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군은 첫 타격 13분 후 K9 자주포를 무도 포진지에 50발, 개머리 포진지에 30발 총 80여발을 발사하였다. 북의 공격은 오후 3시 41분까지 계속되었으며 170여발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한민국군은 북한의 공격이 있은지 4분 뒤인 오후 2시 38분 KF-16 2대를 긴급 출격시키고, 이후 추가로 KF-16 2대와 F-15K 4대를 출격시켰다. 그러나 이후 도발이 계속되지 않아 실질적인 타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백령도 부근 조선인민군 해안포 기지에서의 해안포 입구 개방이 확인되기도 하였으나, 공격은 계속되지 않았다.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인해 우리 군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크고 작은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도 2명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였고, 실질적인 경계태세에서 강화와 전력을 대폭 증강시키기로 하였으며, 군 당국은 서해 5도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채 대북 감시 태세인 워치콘도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시켰다.「동아일보」“북 연평도 포격 도발 ,북 포격-남 대응 재구성” 2010.11.24
참고 자료
각종 신문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