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테시용 구조적 환경적 의장적 측면 조사

소개글

3가지측면에대한 사례조사입니다.

목차

1.구조적측면

2.환경적측면

3.의장적측면

4.후기

본문내용

▶ 구조적 측면
1) 필로티

근대 건축 방법의 하나로 건축물의 1층은 기둥만 서는 공간으로 하고 2층 이상에 방을 짓는 방식이다. 지열과 습기로부터 건물을 보호하고 필로티로 인해 건물 전체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원활히 되어 자연적이고 복합적인 냉방과 환기의 목적을 하여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도와주었다. 일단 1층 입주자에게도 충분한 일조를 확보할 수 있고, 가장 큰 단점이었던 도로나 이웃 주민으로부터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다. 대지와의 분리로 시각적인 폐쇄를 완화시켜 주었다. 또한 필로티를 만듦으로써 지면에서 이동하는 동선의 길이가 짧아지는 효율성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지면을 더욱 자연과 접목시켜 맨 아래층의 공간을 인간만이 가지는 독자적인 공간이 아니라 자연 모두가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나타나지 않던 필로티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고 그 효율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됐다.
<하부 필로티 모습과 건물 외양 모습>

2) 내부구조
17층의 높이를 가지고 독신자에서부터 4-8명의 자녀를 둔 가족에 이르기까지 거주자의 생활 유형을 고려하여 총 23가지의 평면적 변형을 가지는 집합주택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구조는 ㄱ자 모양과 ㄴ자모양의 구조로 윗층과 계단으로 연결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넓지는 않지만 2개의 층을 모두 사용함으로써 같은 하나의 집이지만 분리된 개별적인 공간을 같이 가지고 있다. 평면적 변형을 가지는 집합주택으로 집 내부는 일자형 구조로 가변형 벽의 이동성을 통해 보다 넓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7~8층에 상업시설을 두어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