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크래머, 행크 워시아크의 보는 방식을 바꿔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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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캐서린 크래머와 행크 워시아크의 ‘보는 방식을 바꿔라’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처음에 딱 보자마자 ‘와’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책의 절반이 사진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추상적인 사진들이었다. 평소에 이런 사진들을 수집하는 게 취미인 나는 이 책을 보고서 당장에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그림은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 책은 강점형 사고에 관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강점형 사고를 가지고 단점형 사고를 버리라니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처음에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단점을 생각하지 말고 장점만을 생각을 하라는 뜻일까? 하지만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 단점을 보완하여 강점으로 만들라. 바로 이것이 이 책의 주요 핵심 내용이었다. 우리 주변에는 ‘나는 안 돼’, ‘나는 바보야’,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해 봤자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러한 사람들이 훨씬 더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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