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감상)
- 최초 등록일
- 2012.04.2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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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mall giant 대한민국 강소기업"에 대한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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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론 대기업이 경제 전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대기업만 성장한다면 나라 전체에 위험을 초래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30대 대기업의 매출액과 성장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그러한 성장이 국민들의 생활과는 관계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더 부각되고 있는 것이 중소기업에 관한 이야기다.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야만 나라가 잘 산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300만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종사자는 1,200만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며, 국민의 88%가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벤처기업은 2만개에 이르며, 이중에서 1천억이 넘는 매출을 보이는 중견벤처기업도 20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처럼 비중에 있어서는 경제 전반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기술창업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은 정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보인다.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모든 구성원들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일까! 90년대을 지나오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정보화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들이 속속 등장했고, 국가 경제의 성장과 활력에 근본적으로 문제인식화 하면서 2010년에는 정부가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안다. 중견기업이라고 하면 종업원 수 300명에서 1,000명 미만이거나 매출액이 1조원 미만인 기업으로서 규모는 중소기업을 넘어서기는 했지만, 대기업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을 말한다. 중견기업은 제조업 전체 고용의 7.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독일은 중견기업이 전체기업의 8.2%, 일본
은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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