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4.1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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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정독하고 핵심내용을 분석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자료입니다.
단순히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자료가 아닌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작성한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서론-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주요 의미와 내용분석.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결론-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교훈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공부하기 위한 텍스트로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사람과 삶에 대해 다룬 학문이니만큼 개인이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그 재미와 깨달음이 달라진다.
자기만의 프레임으로 보다 넓고 다양한 지식을 길어 올릴 수 있다.
이 책은 경제학자의 프레임으로 인문학을 해석하여 그간의 인문학과는 전혀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경제학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실생활의 의사결정 과정 속에서 경제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다.
가장 추악한 전쟁 중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아편전쟁은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과 방향이 흡사하다.
아편전쟁은 중국의 사신이 자국을 피폐하게 만드는 영국의 아편을 폐기한 데서 발발했지만 그 이면에는 영국이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에 아편을 수출한 근본원인이 숨어 있었다.
책을 읽고 나면 경제학자의 시선은 우리에게 곧 익숙한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또한 인문학을 바라보는, 더 나아가 세상과 삶과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이 생길 것이다.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는 점점 치열해지고 복잡해지는 현실속에서 경제학과 인문학이라는 얼핏 다른 분야처럼 보이는 두 주류학문을 통해 우리 현실에 대해 깊은 시사점을 가지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