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의정서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2.04.14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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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쿄토의정서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세계와 우리의 상황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목차
Ⅰ. 서론
Ⅱ. 쿄토의정서에 대한 개략
1. 정의
2. 배경
3. 합의내용
Ⅲ. 쿄토의정서에 대한 고찰
1. 세계적 상황
2. 한국의 상황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2011년 연말이 끝나가는 가운데 가장 뜨거웠던 이슈 중의 하나는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폐막한 기후변화 회의에 관한 사안이었다. 1992년 6월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되고, 이 후 5년만인 1997년 그 결과물로써 법적 구속력을 갖는 쿄토의정서가, 선진 38개국이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내용으로 정식 발효되었다. 하지만 다시 5년이 채 지나기도 전인 지난 연말의 기후변화회의에서는 38개국 중 핵심적인 국가들이 줄줄이 탈퇴하겠다는 발표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었던 적이 있다. 물론 이러한 탈퇴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쿄토의정서는 유지되고 있고, 온실가스의 감축은 인류가 공존함에 있어서 포기할 수 있는 사안도 이 역시 아님은 분명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국의 산업보호 및 발전을 위함에 있어서 너무나 큰 장벽이 될 수밖에 없기에, 그 결과 앞에서 언급된 뉴스에서와 같이 협약의 이행을 거행하는 사태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과연 국제적으로 결속되지도 않는 협약에 대해서 우리의 입장은 어떻게 취해져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살펴보고자 하는 쿄토의정서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세계와 우리의 상황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선정수, ‘지구촌 환경전쟁’, 국민일보, 2005
홍재원/김보미, ‘휴지된 교토의정서’, 경향신문, 2011
이태훈/강경민, ‘CO2 배출 톱5 모두 빠져’, 한국경제신문, 2011
무기명(사설),‘교토의정서 14년만에 휴지로 전락’,한국경제신문, 2011
에너지관리공단 : http://co2.kemco.or.kr/
에너지경제연구원 : http://www.keei.re.kr/
녹색연합 : http://safeclimate.greenkorea.org/
유넵한국위원회 : http://cafe.naver.com/unepkorea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
네이버 지식사전 : http://ter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