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ceo 타마라멜론
- 최초 등록일
- 2012.04.13
- 최종 저작일
- 2010.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명품브랜드 지미추의 여성리더 타마라멜론의 성공스토리를 읽고 쓴 현대 여성리더에 대한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명품구두를 갖고 싶어 한다. 나 역시 구두에 관심이 많고 한 때 구두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던 터라 경영학과제가 나오자마자 명품구두브랜드인 지미추를 떠올렸다. 루이비통, 구찌, 샤넬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오랜 역사를 걸쳐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구한 전통과 화려한 역사가 없어도 얼마든지 럭셔리 브랜드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입증한 20년이 채 안된 한 신생브랜드가 있다. 그것이 바로 명품구두브랜드인 지미추이다.
지금의 지미추가 있기까지는 타협을 불허하는 디자이너 지미추, 불같은 열정을 지닌 창업주 타마라 멜론, 그리고 글로벌 통찰력을 지닌 전문경영인 로버트 벤수산의 역할이 매우 컸다.
그 중에서도 지미추를 발굴하여 기성화 브랜드를 탄생시킨 타마라 멜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녀는 사업가였던 영국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녀가 자유분방하고 야심찬 성격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미국에서 비달사순과 함께 일하게 되어 비버리힐스의 저택에서 살게 되었다. 그 곳에서 타마라는 공립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아무래도 비버리힐스의 부잣집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이다보니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패션에 유별나게 관심이 많았다. 매일 명품 브랜드의 옷을 사 입어야 했다. 결국 타마라의 부모는 몇 달을 못버티고 근처의 가톨릭계 사립학교로 전학시켜버렸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에 진학할 나이가 된 타마라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비버릴힐스 고등학교에 가겠다고 우겼고, 그녀의 부모님은 고등학교도 가톨릭계사립학교로 가길 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