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원의 공대생 인생 튜닝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11
- 최종 저작일
- 2012.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의 모 선배님께서 책을 읽고 계셨는데 제목이 눈에 띄게 되었다. 공대생이라는 첫 단어를 보게 되자 공대생인 나는 바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바로 빌려서 보게 되었다. 공대생으로 학교를 다니고는 있지만 물리, 수학, 교양, 역학 수업들의 강의들을 들으면서 딱히 정해진 목표도 없었고, 하고자 하는 것도 확고하지 않은 것이 나의 현실이고 또한 대부분의 공대생들의 공통적인 것들일 것이다.
저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는 더 관심을 갖고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공대생 출신으로 대기업 연구소에서도 연구를 하며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으나 자신은 다른 곳에 눈을 돌려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것이 외국의 유명회사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대학, 대학원의 전공은 공학이였으나 정작 자신이 하고자하는 직업, 적성에 맞는 직업은 다른 것이었다는 것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공부를 하고 전공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극을 받았다. 저자가 하는 말은 공대생, 공학도라는 학생들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것을 잘 살리게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책에 담고 있다.
일명 공돌이들은 남들과는 다르게 어떠한 질문이나 일들에서는 꼭 정확한 답이 있어야 하고 밤새 연구를 하고, 과제를 해내고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항상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다른 기계들이 있다면 뜯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든다면 공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공돌이에게 자신의 경험이 담긴 7가지의 튜닝법을 가지고 인생을 튜닝하라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