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험지옥-과거

목차

◎들어가기

◎요약
[과거의 목적]
[학교시와 과거시에 들어가기 앞서]
[생원이 되기 위한 학교시]
[최고가 되기 위한 과거시]
[다른 형태의 시험들]

◎나오기

본문내용

시험지옥! 불과 1년 전에 나는 대학 입시라는 시험지옥에 갇혀 있었다. 그래서 '중국의 시험지옥-과거'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뭔가 나도 모르는 친근감, 그렇게 표현하기는 안 어울리지만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하여 읽기 시작하였지만 읽으면서 내가 받은 느낌은 처음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중국의 시험지옥은 지금 한국의 대학 입시 시험 지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읽으면서도 시험 제목도 다 기억 못할 정도로 많았다. 여러 번의 시험을 거쳐 훌륭한 인재를 뽑는 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많은 시험과 시간을 보내야 했었는지 과거 제도에 대한 의문이 간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흥미를 가지게 한다. 시험에 얽힌 에피소드 등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기 보단 정말 동화 속에서나 일어날 일들이다. 난 아직도 이 과거가 실제로 있어서 이 모든 시험을 통과해 낸 사람이 있는지 조차 의문이 간다. 이 책을 읽기 전엔 당연히 과거도 인재를 뽑고 그러는 줄 생각해 왔는데 그리고 그것이 기정 사실임에도 불국하고 이 책을 읽고 사서 믿기가 어렵다. 다만 이 과거의 모든 시험을 통과한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남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