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인간행동과 심리
- 최초 등록일
- 2002.11.0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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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늘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살인
Ⅱ. 본문 - 사례에서 찾은 살인범의 동기, 정서 분석
[사례 1] '이대 법대생 청부살해 사건'
[사례 2] 경찰도 놀란 막가파식 연쇄 살인강도
Ⅲ. 결론 - 비뚤어진 인간의 욕망
본문내용
Ⅰ. 서론 - 늘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살인
개평 2500원 안 준다고, 오락실 자리 비키란다고, 아버지에게 꾸중 들었다고...무차별적인 살인범죄가 줄을 잇고 있다. 무법천지를 연상케 할 정도다.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취급되고 있다. 특히 이들 범죄는 하나같이 살해동기가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는 점에서 우리사회의 병리현상이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섰음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악감정을 갖고 있던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사흘 동안 4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하고 1명을 중태에 빠뜨렸다가 지난달 25일 구속된 천모씨의 행각은 자못 충격적이다. 개평 2500원 때문에 같이 노름을 하던 두 사람을 모두 칼로 찔러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중태에 빠졌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천씨는 12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후 1시간 후에 2년 전 자신이 노점상을 할 때 영업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다른 한 사람을 또 살해하고, 14일에는 자신을 서운하게 했다는 이유로 한 부부를 숨지게 했다. 더욱이 천씨는 경찰조사에서 모두 10명 가량의 목숨을 빼앗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그런가하면 24일에는 17살의 청소년이 동네 오락실에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그것도 얼굴과 배를 찌르는 등 잔인하기까지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