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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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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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높은 실업률과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한 이 앞의 미래도 내다볼 수 없는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수 많은 88만원 세대들을 위해 7인의 멘토들이 가슴 따뜻하며, 때로는 냉소적이기도 한 조언들을 이 책을 통해 서슴없이 건네고 있다. “힘내”, “쫄지마”와 같은 짧은 응원은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것을 향해 손을 뻗으라는 조언은 누구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만화가 강풀은 청춘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그들은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본인이 잘 알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은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을 회피하며, 남들에게 조언을 구하려고만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ㅣ 홍세화 외 7인 지음 ㅣ 한겨레출판사 ㅣ 2011. 10.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