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중이염(아동간호학)
- 최초 등록일
- 2012.03.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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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중이염케이스 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연구 대상
2) 연구 방법
Ⅱ. 본론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1) 정의
2) 원인
2. 질병의 pathophysiologic mechanism
3. 진단 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1) 정의
급성 중이염은 중이의 가장 흔한 문제이며, 아동들에게 많으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병원균의 침입으로 인해 급속한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는 중이의 염증/감염이다. 약 3주정도 빠른 발병이 급성 중이염으로 진단되며, 감염이 반복되면서 고막의 천공과 분비물이 생기게 되면 만성 중이염이 된다. 중이가 감염되면 중이의 점막과 구씨관에 부종을 초래하며, 만성 중이염에서는 고막이 쭈글어들거나 천공되고, 고막이나 이소골에 괴사가 일어나 전도성 청력장애가 올 수 있다. 안면신경을 덮고 있는 뼈의 괴사로 안면마비가 올 수 있고 측두골의 구조상 뇌종양을 일으켜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2) 원인
급성 중이염은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균은 폐렴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aemophillus influenza)가 많고 호흡기 virus가 직∙간접으로 중이염을 일으킨다. 어린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이유는 어린이의 유스타키오 관이 어른보다 짧고 경사도가 어른의 45도보다 낮은 10도 정도로 비인두에서 중이 안으로 세균 침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2. 질병의 pathophysiologic mechanism
중이염의 병태생리의 특징은 이관기능장애로 오는 중이강내의 음압형성과 이로써 유발되는 삼출액의 분비항진 및 저류,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변화에서 오는 점막의 각종 병리적 변화와 점액의 저류, 염증성 세포의 점액 속으로의 침입, 세포 및 세균분해물질에 의한 점막의 상해 등으로 인한 염증의 만성화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세균감염으로 인한 급성중이염에서는 고막과 중이강 점막의 충혈과 점막모세혈관 투과성 증대로 인한 혈액 성분의 누출, 상피에서 배상세포의 증가 등의 병리적 변화가 일어나고 고막의 천공이 일어날 수도 있다. 급성중이염은 항생제로 대부분의 경우 치유가 되나 5~10%는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된다. 만성화된 중이염은 항생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