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리더십 현대사회의 참된 선비상이란?
- 최초 등록일
- 2012.03.2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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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상위권 대학교
[유학과리더십] 수업에서 A+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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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지난 학기에 <글로벌리더십>을 수강하고 이번 학기에 <유학과 리더십> 과목을 수강하면서, 유학에서 말하는 다양한 이념들과 이상향들이 현대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들과 아주 많은 부분이 서로 통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유학에서의 참된 지도자 즉, 리더란 무엇일까. 유학에서 추구하는 최고 경계인 ‘내성외왕(內聖外王)’ 의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안으로는 성인(成人)이고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추어 나아가 군중을 선도하는 즉, 학식과 덕행을 겸비하고 천하에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을 말한다. 나는 여기서 하나의 물음표를 던졌다. ‘내성’이 먼저인가, ‘외왕’이 먼저인가. 아니면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것인가.
현대적인 의미로 풀어보자면, ‘내가 먼저 성품과 자질 그리고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먼저인지’의 물음이다. 대답은, ‘내성’이 먼저이다. 물론, 성인이 되기 전에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위가 되어 생활하게 되면, 자신의 성품이나 자질이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일부분의 경우이고 그 결과 또한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알 수 없다. 확실한 것은, 먼저 ‘『大學』에서의 몸과 마음을 갈고 닦은 후에(수신 修身) 집안을 정제하고(제가 齊家) 나라를 다스리고(치국治國) 천하를 평정하라(평천하 平天下)’ 는 말처럼 리더로서의 성품과 자질, 능력을 갖춘 후에 조직의 구성원들을 이끌어 최고의 결과물(유학에서의 평화)을 산출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Leadership)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나는 ‘내성=>외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개념으로 현대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건들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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