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의 현 주소
- 최초 등록일
- 2002.11.05
- 최종 저작일
- 2002.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점수 잘 받아요^^
목차
1. 서 설
2. 본 문
3. 맺 음 말
4.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한류 열풍이 중국과 대만,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 가요와 같은 대중문화는 한류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류 열풍의 현재 상황을 가장 극단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장동건 때문에 과거를 용서했다'. 한류 열풍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았다 할 수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말이다. 이들의 이 말만 봐도 현재 아시아 곳곳에 부는 우리 문화의 바람이 그저 우습게 여기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민족적 원한을 청산하였다는 위의 문장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어야 했던 전쟁이라는 아픈 과거조차도 용서하게 만드는 문화의 커다란 힘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그들이 진실로 전쟁의 상흔을 잊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베트남 사람들에게 있어서 현재의 한국은 과거에 알던 잔인하고 무지한 나라가 아니다. 특히 풍부하고 값싼 노동력과 막대한 자연자원 그리고 광대한 잠재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땅 '13억의 중국'을 겨냥한 이러한 문화적 충격은 보이지 않는 경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구촌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면 그 흐름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무엇이며, 또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안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4. 참 고 문 헌
- 차이나 포커스 (박한진著) < 오상 >
- KBS 일요스페셜 (2001. 9. 2. 방송)
"동아시아는 왜 한국스타에 열광하는가"
- 「중앙일보」, 2001. 9. 19.
"중국 한류 열풍 2∼3년 뒤 퇴색할 것"
- 「한겨레」, 2001. 8. 17
"신한류 열풍/ 중화권 팬 몰려오다"
- 「국민일보」, 2001. 11. 12
"진단-무엇이 문제인가/한류열풍 자칫하면 '대박' 꿈이 '쪽박' "
- 차이나쇼크 '중국의 시대가 왔다' < 매일경제신문사 >
- '대중문화의 겉과 속' (강준만著) < 인물과 사상사>
- '대중예술의 이해' (정진수 정용탁 외) < 집문당 >
- '중국,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다' (박창수著) < 인화 >
-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 (김태만 외) < 예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