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소유의 종말, 협상의 법칙,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2.03.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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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이 벤처기업 관련 강의 수강중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소유의 종말
2. 협상의 법칙
3.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본문내용
우선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미 읽었던 적이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군대에 있을 적에 경제학 쪽에 큰 매력을 느끼면서 전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시기가 있었다. 이때 경제에 대해서 이리 저리 물어보고 알아보고 하던 중에 부대에 있던 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곤 왠지 한번 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읽어본 책이 이 책이었다. 제목도 많이 들어본 듯했고 들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읽어본 책이라는 얘기에 막막하고 전혀 감이 잡히지 않던 경제학이라는 부분에 좀 더 편히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흥미를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책을 펴서 목차를 보니 그래도 이리저리서 주워들은 것은 있어서 익숙한 이름들이 좀 눈에 보였다. 아담스미스, 밀, 밴담, 마르크스, 케인즈 등등.. 그 들이 주장한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는 것이 없었던 나도 책을 한 장씩, 한 장씩 읽어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머리를 끄덕이고 있었다.
경제학은 나랑은 먼 세상의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에 경제를 멀리 두고 지내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은 아예 모른 척 할 수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점이나 가끔 인터넷에서 경제 관련부분을 뒤적거려 보긴 했지만,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나의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더욱더 흥미를 잃은 채 지내왔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매우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는 나의 수중에 맞는 것 같기도 해서 그래도 어려웠지만 나름 읽어 볼만한 흥미가 생기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저자인 “토드 부크홀츠” 하버드 교수가 200년의 역사를 가진 경제학에서 영, 미 경제학자들을 중심으로 경제학의 큰 획을 그어온 `죽은 경제학자들`의 아이디어를 재미있는 말로 설명한 책이다. 경제학의 중요성은 익히 느끼고 있었다. 경제학이 실물경제를 모두 설명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교수님의 말씀대로 이론은 미래예측을 위한 기법중의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설명력 있는 학문이 경제학이라는 것도. 또한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로써, 자본주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 누구도 경제와 떨어져 살 수는 없다. 목이 말라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거나,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거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