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DOORNE & CVT
- 최초 등록일
- 2012.03.01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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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도르네 자동차 역사 및 무단변속기의 종류 및 원리와 이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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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역사
역사1490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무단 연속 가변 변속기의 개념을 고안한 이후로, 유럽에서 마찰식(toroidal) CVT에 관한 특허가 등록된 때가 1886년이다. 이 후 미국에서 1935년 관련 특허가 인정되면서, 지금의 벨트 구동식 CVT는 1930년대 등장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 후반, 네덜란드 자동차회사 반도르네 아우토모빌 파브리크(Van Doorne`s Automobiel Fabriek, DAF)의 공동설립자인 휘브 반도르네(Huub van Doorne)는 소형차에 적합한 CVT인 바리오매틱(Variomatic)을 설계, 생산했다. 반도르네의 CVT는 1958년에 생산된 DAF 600에 장착되었다. 그러나 반도르네의 특허는 반도르네 트란스미시(Van Doorne Transmissie B.V.)에 매각되었고, 승용차 사업본부는 볼보로 매각되었다. 이때 볼보 340에 반도르네의 CVT가 채택되었다.
1987년 초, 스바루는 모회사인 후지 중공업이 개발한 전자제어식 CVT를 장착한 저스티를 발표했다. 1989년 저스티는 CVT 기술을 미국에 판매한 첫 번째 상용차가 되었다. 비록 저스티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스바루는 CVT를 꾸준히 개선하면서 경자동차에 탑재해 왔고, 지금은 다른 자동차 제조회사에도 CVT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1987년 여름, 포드 피에스타와 피아트 우노는 첫 번째로 금속 벨트식 CVT를 장착한 유럽자동차가 되었다. 이 CVT는 1976년부터 포드, 반도르네, 그리고 피아트가 개발해왔던 것으로 포드 CTX 부르고 있다.
1992년 닛산은 닛산 마치에 후지중공업의 전자제어식 CVT를 도입해 개발한 N-CVT를 탑재했고, 1990년대 후반, 닛산은 더 높은 토크를 얻을 수 있는 마찰식 CVT를 설계했다. 엑스트로이드라 부르는 닛산의 마찰식 CVT는 닛산 글로리아와 스카이라인 GT-8에 장착되어 일본 시장에 출시되었다. 그러나 2004년 닛산 푸가를 발표했을 때는 엑스트로이드가 장착되지 않았다. 마찰식 CVT는 닛산이 주로 생산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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