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발표와 토의 토의 대본 (영화 go를 보고난 뒤 세계화의 문제점)

소개글

명지대학교 발표와 토의 영화 go를 시청하고 토의 주제를 발췌하여 만든 대본입니다 .
한명의 사회자와 5명의 발표자들로 구성되어 세계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책을 토의해 보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마지막으로 개개인들이 이 문제점에 따른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ㅎ
발표에서 내용 및 토의 부분 A+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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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오프닝멘트
사회자(재석) :（오프닝송)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슈퍼스타토의 시즌1 진행을 맡은 설재석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입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몇시간만 가서 다른나라에 살게되면 그 나라의 시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으로 간다면 미국인. 캐나다로 간다면 캐나다인이 되겠지요. 불과 몇시간만에 국적이 변할수 있는 그런시대에 살고있다는 말입니다. 굳이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주머니속 스마트폰만 꺼낸다면 지구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보며 얘기할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는 좁아졌고 가까워졌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국경이 존재하지않는 하나의 나라가 된거죠. 나라간의 국경이 사라진듯한 이 시점에도 미묘한 문제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나라에서 살던 이들이 자국에 들어온 이민자들을 배타적으로 대한다던지, 선입견을 가지고 그들을 핍박하는 경우도 다수 존재합니다. 국적은 같은데 막상 그 속을 들여다보면 완전히 다른 그들만의 국경이 있는겁니다. 현재 한국에 살고있고 한국여권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는 한국인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그렇다면 현대 사회는 이러한 세계화 속 이방인 , 어떻게 바라봐야 할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늘 토의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계화 속 이방인들은 지금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어떻게 잘 융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가지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먼저 최주현군 말씀해주세요.

주현 : 네 , 최주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방인들은 현재 잘 융화되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유럽의 사례를 보자면,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유로존이라는 경제공동체로써 묶여있습니다. 그로인해 필연적으로 다문화주의현상이 발생되고 , 이민자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빈곤, 가난, 실업, 방관, 차별을 겪고 있으며, 이는 특정 지역이 아닌 유럽대력 전역에 일어나 ,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고로, 이방인들은 세계화속에 잘 융화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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