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 수요와 공급의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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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살인 사건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많은 등장인물에 누가 누구인지 자꾸 잊어먹고 다시 보곤 했는데 글을 다 읽을 때 즈음에서야 거의 파악을 해서 이렇게 레포트도 등장 인물들과 그들이 등장함으로써 설명된 경제학적 이론들로 정리를 해봤다. 또한 살인 사건이 전개되는 내용보다는 책에서 설명되고 있는 생활 속의 경제학이론들을 중점으로 해서 이 레포트를 전개 하려고 한다. 우선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스피어맨 교수가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그 여행지에서 두건의 살인사건과 한사람이 실종된다. 빈센트 형사가 투입되고 그 형사는 첫 번째 피살자 데커 장군이 까다로운 사람으로 자신의 지시가 완전 무결하게 수행된 것을 알고 난 다음에야 식사를 하는 등 자신만의 의식을 통해 식사를 하곤해서 이런 까다로움 때문에 흑인 종업원들이 살해를 했을 것이라고 의심을 받게된다. 그리고 추적 중에 흑인 운동가들의 잡지에서 타겟으로 데커 장군과 두 번재 피살자인 푸트 판사가 실린 것을 알고 흑인운동의 주동자인 리키 르망과 허블 리가 살인자라고 지목하게 되고 이들을 체포하여 자백을 받아낸다. 그러나 스피어맨 교수가 경제학적 관점으로 그들이 아님을 알아내고 범인의 흔적을 찾아가다가 살해자와 마주치며 범인을 잡게 되는 내용이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 등장인물별로 용의자에서 제외가 되는 경제학점관점이나 그들이 등장하면서 같이 나왔던 경제학 이론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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