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의 서역장행
- 최초 등록일
- 2012.02.0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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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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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 혜초란 누구인가?
2.본론
1) 혜서의 서역장행
ㄱ. 혜초가 과연 서역에 갔는가?
ㄴ. 혜초의 대식역방
ㄷ. 다른 신라인의 서역 여행
3.결론-혜초의 대식 역방이 갖는 문화 교류사적 의의
본문내용
1.혜초란 누구인가?
704∼787. 신라시대의 승려. 밀교를 연구하였고, 인도여행기인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하였다. 719년 중국의 광주에서 인도 승려 금강지에게 밀교를 배웠다. 금강지는 남인도 출신으로 제자인 불공과 함께 중국으로 건너와서 밀교의 초조가 되었다.
금강지는 당시 장안·낙양 등지에서 밀교를 가르쳤는데, 이 때 혜초가 그의 문하에 들어갔으며, 혜초가 인도구법을 결심한 것도 스승의 권유 때문으로 보인다.그가 구법여행을 떠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723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로 가는 여행도 해로였는지 육로였는지 불분명하다. 그는 만 4년 동안 인도를 여행하였고, 카슈미르·아프가니스탄·중앙아시아 일대까지 답사하였다. 다시 장안으로 돌아온 것은 30세 전후였다.733년 장안의 천복사에서 도량을 열고 스승 금강지와 함께 ≪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이라는 밀교경전을 연구하였다.이 때 금강지는 이 경전의 한역을 시작하였는데, 혜초는 필수를 맡았다. 그러나 그 이듬해 가을에 금강지가 죽었으므로 이 사업은 중단되었고, 금강지의 유언에 따라 이 경의 산스크리트 원문은 다시 인도로 보내지게 되었다.금강지가 죽은 이후 혜초는 금강지의 제자였던 불공삼장으로부터 다시 이 경전의 강의를 받고, 774년 가을 대흥선사에서 다시 역경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불공은 이보다 수개월 전인 6월에 죽었기 때문에 이 연대에는 다소간의 문제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