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중복장애 관련 작품감상

소개글

최고학점 A+받은 자료, 풍부한 느낌과 생각을 담았기에 가능했습니다.

목차

1. 영화개요와 영화줄거리
2. 가장감동깊은 부분
3. 나의 느낌과 생각

본문내용

1. 영화개요와 영화줄거리
1932년 더블린의 가난한 벽돌공 집안에 22자녀 중 10번째로 태어난 크리스티 브라운.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심한 뇌성마비 증세로 다른 형제들과 달리 거의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존재였다. 크리스티가 7살 때 왼발로 분필을 집어들고 마루에 뭔가 쓰려고 하는 시도는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녀의 잠재된 능력을 끄집어내어 주려고 노력 가운데, 아들에게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병원으로 간 어머니는 뇌성마비 전문의를 만나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치료로 그의 재활을 도와주며 그의 재능이 일깨워지도록 도와준다. 마침내 크리스티는 장애인 뇌성마비, 쓸모없는 사람에서 벗어나 화가로 발돋움하며 유명해진다.
크리스티의 성장과정과 집안에서의 그의 위치는 어느 장애인과 비슷하다. 가족 중에 걸림돌, 혹은 가족의 짐이 될 뿐이다. 적어도 보통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이렇게 생각될 수밖에 없다. 특히 193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가난한 벽돌공의 22명의 형제 중 10번째 장애인 아들이란 측면에서 더욱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대가족에서는 그가 따뜻한 사랑과 형제들의 돌봄이 있었다는 사실은 핵가족이면서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는 현대의 장애인들에 대한 연민으로 이어졌다. 내가 영화가운데 주목한 것은 사랑이다. 특히 영화가운데 나오는 어머니의 사랑, 장애아(뇌성마비)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사랑, 그리고 장애인으로 나오는 주인공 크리스티의 사랑(자신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은 모든 심리적 문제의 해결책이자 원인임을 알 수 있다. 첫째로 어머니는 동정이나 연민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장애아들의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교육이란 의미는 재능을 끄집어 내주는데 의미가 있는데, 어머니에게 있는 따뜻한 사랑 이야 말로 이런 교육의 가장 초석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어머니의 사랑이 없었더라면, 장애아들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관찰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