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훈련과 흐름

소개글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삼는 사람이 있다. 사소한 일을 문제화 하는 사람. 침소봉대라 했던가? 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세상이 이렇게 지옥 같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람이 생기는 걸까? 천성적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 환경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정작 crucial factor는, 그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생각은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문제라도 그 문제를 붙들고 혼자서 계속 그 "사소한" 문제는 몇 날 못 가서 지구 종말의 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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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의 훈련과 흐름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삼는 사람이 있다. 사소한 일을 문제화 하는 사람. 침소봉대라 했던가? 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세상이 이렇게 지옥 같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람이 생기는 걸까? 천성적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 환경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정작 crucial factor는, 그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생각은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문제라도 그 문제를 붙들고 혼자서 계속 그 "사소한" 문제는 몇 날 못 가서 지구 종말의 위기가 된다.
첫째, 혼자서. 사람은 소통의 존재다. 소통하지 않으면 죽는다.
하나님과 소통 (기도)하고, 인간과 소통 (대화)해야 산다. 그러므로 혼자 있는 시간을 주의해야 한다.
둘째, 계속. 어릴 적 피아노 학원에 다녀 본 사람은 알겠지만 바이엘 1번을 100번 반복하면, 바이엘 연주회로 전국 투어를 해도 될 만큼 익숙해진다. 길이 난다는 말이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그리고 계속하면 자동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돌아선다. 그래서 종종 사람은 "미치기도 한다."
셋째, 생각. 예전,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생각하면 귀신이 역사하고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한다."(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100퍼센트 진리다. "생각이 그렇게 되는 걸 어떻게 해요?" 라고 묻는 사람은 "나는 나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는 찐따예요. 나는 바보에요. 저를 업신여겨 주세요. 이런 말과 동의어다. 나의 생각의 흐름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이 흘러갈 때 입을 다물어야 한다. 생각, 말, 환경, 이 모든 것이 다 한 줄기로 엮여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생각이라고 다 생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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