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강성대국 원년과 우리의 안보태세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2.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북한의 다양한 형태의 도발행위가 증가되고 있다. 2012년 북한당국은 강성대국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우리는 더욱 철저히 안보태세를 갖추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한의 다양한 형태의 도발행위가 증가되고 있다. 2012년 북한당국은 강성대국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갈수록 불안해 지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북한 지도자들은 정치, 사상은 물론 경제발전을 꾀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변화의 기로에 선 북한이 어떤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더욱 철저히 안보태세를 갖추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우리들이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국가안보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잘 알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이들은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68년 창설 당시 제대로 된 복장과 무기도 없이 북한의 크고 작은 수많은 도발을 막아냈으며 가정에서는 믿음직한 아버지로 산업의 역군으로 귀한 땀을 흘려온 분들이다.
북한이 과거에 지향해 왔던 전통적인 수법의 도발보다는 비대칭 전력에 의한 다양한 형태의 도발행위를 더욱 증가시켜 나가고 있다.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사건은 북한의 이러한 변화를 여실히 보여 주기에 충분하였다. 더욱이 특수전부대의 규모를 20여만 명으로 증원한 것을 보면 그들의 의도를 더욱 확실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앞으로 북한은 전방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곳곳을 목표로 한 판단하기 힘든 여러 형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자행하려 할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전방지역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 현역들을 전국의 위험지역에 전환하여 배치할 수도 없다. 대안은 무엇인가? 결국 우리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예비전력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특히 금년도는 우리들이 북한의 동태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 그것은 그들이 호언장담해 왔던 강성대국 원년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