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과 악플 사이
- 최초 등록일
- 2012.01.15
- 최종 저작일
- 2012.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또 일반인인 여자 친구와 결혼하는 것과 관련해 "평범한 사람으로서 언론에 노출되는 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잘 알기에 좀 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고수가 한눈에 반한 11살 연하의 예비 신부는 K대 조소과에 재학하고 있으며 S예고 `얼짱` 출신으로 인터넷 상에서 이미 유명 인사라고 하는데요. 여성 팬들의 질투가 대단했습니다. 고수씨, 많은 여성 팬들을 울린 만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수, 이주노 덕 봤다. 사람들이 많이 너그러워진 시기"
이번 주는 여성분들에겐 잔혹한 한 주였습니다. 스포츠계에서는 박지성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연예계에서는 배우 고수(34)의 결혼 소식이 공개돼 많은 여성 팬들의 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고수는 11일 오전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로 결혼 소식이 세간에 알려지자 자신의 팬 카페 `천사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팬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며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다. 여러분이 보내 주신 사랑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늘 노력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략>
트위터/FB으로 대변되는 SNS는 언어와 이미지의 공중 유포, 수단이 단발성 手段으로, 끝없는 변화와 자극을 통해, 다양한 인간이 공존하는 풍성한 재래시장과 같다. 그러나 막연한 ‘카더라’ 의 소문이 기정사실로 둔갑할 때, 당사자는 상처받는다. 무심코 단 악플에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그 대표적 사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