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마지막 강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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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마지막 강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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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랜디 포시는 미국 매린랜드 출신으로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대학과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47세의 나이에 췌장암 선고를 받고, 2007년 9월 18일 피츠버그 캠퍼스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였다. 마지막 강의의 제목은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였다. 저자는 교수라는 신분답게 자신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잠시 생각하다가 자신은 강의를 하는 교수이고, 그래서 카네기멜론대학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교수들이 마지막 강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이는 대학 캠퍼스 내의 흔한 행사 중 하나이며, 대부분 자신의 교수직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의미하는 것이지 저자처럼 죽음을 앞둔 마지막 강의는 아니다.

참고 자료

마지막 강의 ㅣ 랜디 포시 지음 ㅣ 심은우 옮김 ㅣ 살림 ㅣ 2008. 0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