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소유의 종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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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출날이 다되어서 급하게 쓰다보니 의견이 거의 없이 책을 요약해놓은게 되어버렸네요, 게다가 뒷부분으로 갈수록 내용이 빈약해지는점 반성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참고하셔서 알찬 레포트 쓰시기 바랍니다.(__);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유의 종말'은 '정보화 시대'라고 불리는 21세기에 나타난 자본주의의 새로운 성향과 그에 따른 인간 사회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전망,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21세기를 '접속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있다. '접속'은 '소유'의 반대 개념인데, 상품과 재화를 교환하던 기존의 시장이 지식과 경험이 자유롭게 오고가는 네트워크 안에 형성된 시장에 밀려나면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의식도 상품을 사서 영원히 자기 것으로 가지고 있겠다는 소유욕구 보다는,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서비스에 장기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함으로써 나날이 그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상품들을 임대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된 주장이자 이 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전제이다.
접속의 시대에 일어나는 사회, 경제, 정치 등 각 분야의 변화와 대책들이 12개의 장들로 구성된 '소유의 종말'은 크게는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1부에서는 다가오는 접속의 시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접속의 시대가 기업의 마케팅, 운영 방식, 상품의 성격, 공급자와 사용자의 관계 등에 가져올 변화의 모습에 대해
참고 자료
소유의 종말/제레미 리프킨/이희재(역)/2001,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