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의 유래
- 최초 등록일
- 2011.12.2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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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타클로스의 유래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 산타클로스의 유래
2. 산타클로스의 이미지 변천
3. 루돌프의 유래
본문내용
1. 산타클로스의 유래
산타클로스의 모델인 성 니콜라스(St.Nicholas)는 4세기 초 터키 남동쪽에 있던 고대 국가 리키아의 파타라(Patara)에서 태어났다. 이 도시에 마음씨 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30년의 부부생활이 지났지만 자식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었다. 이 부부는 수도원에 들어가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인이 임신하여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데 이 아이가 바로 성 니콜라스 이다. 니콜라스는 어릴 때부터 대단히 신앙심이 깊어 하느님을 존경하기 위해 자진해서 일주일에 두 번(수요일과 금요일)씩 단식을 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리시아 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그의 인생을 오로지 하느님에게 헌신하고 갖가지 기적을 행했다고 전해진다. 그 맨 처음 기적은 팔레스타인으로 가는 항해 도중에 사납게 굽이치는 파도를 두 팔을 벌려 진정시킨 것인데 이후로 그는 선원들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젊었을 때 니콜라스는 미라(Myra)지방의 주교였다. 뛰어난 설득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킨 그는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선 존재로 로마의 지배자들에게는 괘씸한 존재였다. 이윽고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그는 폭군 가이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명령으로 투옥되었다.
하지만 온갖 포악한 짓을 다 저지른 황제는 60세가 되자 시골로 돌아가 양배추를 심으며 살고 싶다고 하더니 갑자기 퇴위해 버렸다. 그것은 많은 로마인을 기쁘게 했고 하늘이 니콜라스를 돕는 것이었다. 새로운 황제 콘스탄티누스(나중에 스스로 기독교로 개종한다)는 니콜라스를 자유의 폼으로 만들었다. 325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