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동란과 남한좌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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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25동란과 남한좌익 도서를 읽고 난 독후감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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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동란과 남한 좌익을 읽고..
6.25는 김일성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전쟁이지만 남한 내 좌익을 처음부터 철저히 고려하고 일으킨 전쟁이었다. 김일성은 북한 수립 직후부터 국토원정론을 구상하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소련의 스탈린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1949년 3월, 김일성은 소련으로 가서 스탈린에게 전쟁을 허락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우리는 남측 내의 강력한 유격운동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친미정권을 경멸하는 남쪽 주민들도 분명 우리를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1949년 8월 12일 김일성과 박헌영이 북한 주재 스티코프 소련 대사를 설득할 때도 "공격이 개시되면 이승만 정권에 대항하는 대규모 인민봉기가 남한에서 분출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스티코프 대사는 스탈린에게 정보보고서를 올렸다 "남한 내에 남조선로동당(남로당)은 1948년 기준으로 90만 명의 당원이 24만 명으로 감소됐으나 좌익단체들은 여전히 활동을 수행할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인민군(북한군)`의 군사력은 남조선 군을 초전에 격멸하고 남조선 지역을 점령하기에 역부족이라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조선에서 활동 중인 빨지산 대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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