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의 신문 기사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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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얼리어답터에 관한 신문기사 내용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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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SKTㆍ삼성ㆍKT `얼리어 답터 놀이터` 비교체험…이곳은 `강추`[한국경제 2011-06-17]
→IT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전시관이 얼리 어답터들의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음.
2.140자로 환자와 통(通) 얼리어 답터 의사들 [데일리메디 2011-07-01] → 의료계 CEO들도 트위터 열풍에 가담, 환자들과 열린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도 거두고 있음.
위의 두 기사는 현 시대의 아이콘인 얼리 어답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얼리 어답터란 디지털 시대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상품을 남보다 빨리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말한다. 세계의 변화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으며 더욱 더 빠르게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출시된 제품이 동시에 한국에서도 출시되는가 하면 날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휴대폰과 mp3 player, 갤럭시탭(아이패드) 등과 같은 제품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 내가 글을 쓰는 이 시간조차 내가 모르는 새로운 제품이 출하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빠른 제품 회전력은 비단 IT와 같은 전자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 문화 컨텐츠, 매스컴 영역까지 전파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빠른 변화에 알맞은 빠른 정보력을 갖추지 못하면 순식간에 구식 사용자로 전락해버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얼리 어답터의 비중은 (에버렛 로저스의 이론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 중 약 1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22%~40%에 육박하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자신을 얼리 어답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거부터 인터넷 강국이라 불리던 한국은 이제는 얼리어 답터들의 강국이 된 것이다. 초기 얼리 어답터들은 분명 재산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거나, 그러한 여유가 없더라도 관련분야에 엄청난 흥미가 있는 사람들(예를 들어 헝그리 어답터라던지, 그런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얼리 어답터도 더 이상 `early` adopter가 아닌 `relatively e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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