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차세대 IT를 말한다_황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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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디지털포럼 강연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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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POSCO의 황석주입니다. 저는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의 IT 전문가는 아니고요. 포스코와 같은 기업에
서 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지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수용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주저하는지 라고
하는 것들을 여러분들하고 공유하는 이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smart work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mart work 프로젝트는 저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다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해왔던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런 과정에서 저희 포스코는 앞으로 10년 후에 우리 비즈
니스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포스코하면, 철강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철강뿐만 아니라, 앞으로 10년 후의 저희 모습은 좀 더 다양한 신소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진화하려고 합니
다. 또 철강뿐만 아니라, 이 steel industry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린 산업이라든지, IT 산업,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을
해서 비즈니스를 하기 원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로컬 플레이어가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전 세
계의 44개국 정도에 저희가 진출해 있지만, 좀 더 다양한 곳과 좀 더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려 하고 있습니다. 거기
에 따라서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들이 과연 어떻게 변화해야 되는지를, 10년 후의 우리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는
데, 이것을 저희는 포스피아 3.0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보시는 그림이 현재 우리 포스피아 2.0의 모습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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