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요약 정리] 주께 하듯 하라 - 채의숭

소개글

또 한권의 하나님을 경외한 신앙 서적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과 <주께서 쓰시겠다하라>라는 책이 생각났다. 어떤 학자들이 세상의 진리를 한 문장으로 하랬더니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고 했던가. 하나님 나라의 진리는 “주께 하듯 하라”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세상에 모든 일을 (대인관계나 사업 등) 주께 하듯이 하면 불가능한 일도, 불협화음이 날 일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최우선이고, 하늘이고, 빛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존귀하고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면 하는 것과 둘째로 예수님을 믿다가 실족한 사람들의 신앙을 회복했으면 하는 것과 셋째로 인생을 통해 섭리하신 하나님의 크신 손길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었고, 마지막으로 특별히 학생과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꿈과 비전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 썼다고 한다.
신앙인이 되는 길과, 신앙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덕목, 신앙인이 해야 할 일과 신앙인이 누리는 행복과 축복으로 하나님께는 다 내어드리고, 엎드리고, 경배한다. 이런 것처럼 내 주의 사람들(가까운)에게나 세상 사람들에게 인내하고, 사랑하고, 겸손해하면 이것이 전도요, 선교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운(?) 사람이 되고, 세상 사람들과 달라짐을 보일 때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내 일도 사람 대하는 일도 모든 것을 주께 하듯 하라.

목차

(1) 꿈 - 비전
(2) 시험 - 축복
(3) 기도 - 응답
(4) 헌신 - 열매

본문내용

“모든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골로새서 3장 23절 -

모든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주께 하듯 하라’라는 말은 언제나 최선을 하다고, 열심을 다하며, 사랑하고, 헌신하고, 믿어주고, 끝까지 하라는 것의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진짜 신앙인(real christian)은 세상 모든 일들을 다 주님의 기준에 초점을 맞추고 산다. 우리는 과연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까? 얼마나 주께 하듯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너무도 철저한 자기만의 이기주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생각하는 그 자체부터 다르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신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이 이와 같은 말이 아닐까.

이 책의 저자인 채의숭 장로님의 목표 중에 하나는 교회 100개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런데 자신이 잘 해서 (자신의 회사가 잘 돼서) 교회를 세우려 하니깐 하나님께서 언제나 불로 물로 태클(?)을 거셨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극복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려 자신을 의지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의지했을 때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누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