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댐

소개글

중력 댐 이란?
댐의 자중으로 외력에 저항하여 역학적 안정을 유지하는 댐.
댐의 무게에 의해 물을 막는 콘크리트댐.
수압 등의 외력에 견딜 수 있도록 자중을 크게 한 댐.
저수된 물의 무게나 자신의 무게 때문에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든 댐.

목차

차 례

서론

본 론

결 말

본문내용

외력으로는 저수지의 수압(水壓) 외에 침투수(浸透水)의 양압력(揚壓力), 지진에 의한 관성력(慣性力) 등이 있는데, 이들의 힘에 대해서 댐은 전도(轉倒)하거나 하류로 미끄러져 내려가거나 또는 댐 콘크리트가 파괴되지 않게 되어 있다.

따라서 댐의 단면형은 상류면이 거의 연직(鉛直)이고 하류면이 0.8:1.0 정도로 경사진 삼각형이다.

단, 댐마루는 대안(對岸)과의 통로를 설치하기 위하여 넓이를 넓게 하고 있다. 또 여수로(餘水路)를 설치하는 경우는 댐마루의 일부를 낮게 만들어서 월류부(越流部)로 하고, 거기에 수위조절용 수문을 둔다.

댐의 하류면은 여수가 흐르는 수로(水路)로 하고, 제방바닥에 물받이를 만든다. 중력댐은 구조이론이 간단명료하고 지진에 대한 안전도가 크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주로 중력댐이 건설되었다. 압록강의 수풍댐은 유명하며, 화천댐 ·청평댐 ·의암댐 ·칠보댐 ·운암댐 ·보성강댐 ·괴산댐 ·춘천댐 ·섬진강댐은 모두 중력댐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댐에는 중력댐과 사력댐이 있습니다.
 
중력댐은 원식적인 형태의 댐으로 언덕을 쌓듯이 하부구조가 넓고 상부구조가 넓은 피라미드 식으로 댐자체의 하중, 중력으로 물을 막기 때문에 중력댐이라고 합니다.

이런 구조는 물을 가두기도 쉽지 않고, 물이 불어나서 댐위로 범람하면 댐 자체가 허물어지는 약점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