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찬성과 반대 그리고 결론

목차

1. 찬성
2. 반대
3. 결론

본문내용

[찬성]

1.생명보조 장치에 의존해 삶을 인위적으로 연장하는 것보다는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 무리하게 삶을 이어가느니 차라리 인간답게 죽을 수 있는 권리，고통에서 해방될 권리를 주는 게 낫다.

2.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의료행위를 계속하는 것은 가족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병원，나아가 사회 전체에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3. 존엄사를 합법화할 경우 치료보다는 안락사를 해결책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지만 허용 기준을 강화하고 악용을 감시한다면 그러한 부작용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

4.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은 품위있게 죽겠다는 의사를 평소 글이나 유서 등으로 표현해 둘 경우 존엄사를 허용하고 있고, 일본도 의사 2명 이상이 `회복 불가능`이라고 판단한 환자에겐 본인 의사에 따라 치료를 중단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