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일심사상수정본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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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효의 일심사상입니다
짜임새 있게 작성하여 교수님 극찬하신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Ⅱ. 본론
1. 원효의 일심(一心)사상에 대한 고찰
Ⅲ. 결론
1. 원효사상이 주는 메시지
2. 나가며
3. 한자 정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들어가며
원효(元曉, 617-686)는 신라 후기 사람으로 한국 최고의 뛰어난 불교 학자일 뿐 아니라 불교사상을 일반 민중들의 일상적 삶과 접속시키고자 노력한 실천가였다. 이는 우리에게 전래된 학문 체계 내지는 수행 체계로서의 불교사상이 우리 일반 한국 사람들의 인생관 내지 세계관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고 원효가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인의 `큰 하나`에 대한 추구, 세계를 마음의 반영으로 보는 유심론적 성향이 그것이다.
일체 현상세계가 각자의 마음이 그린 세계라면, 그런데도 그 세계가 우리 모두에 의해 하나의 세계로 경험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이는 세계를 그리는 마음이 각자의 마음이면서 또 동시에 모두 하나의 마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각자의 마음 심층에 그 각자의 개별성과 차이성을 넘어서는 보편적이고 초월적인 하나의 마음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초월적이고 보편적인 하나의 마음을 원효는 `일심(一心)`이라고 부른다. 일심은 세계를 그려내고 세계는 그 일심에 의해 그려진 세계다. 그런데 그 하나의 일심이 그려낸 하나의 세계 속에 다양한 무수한 개체들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각각의 개체들은 자기 자신을 세계 속에 던져진 제한된 자아로만 여기면서, 그 경계 너머를 자신 밖의 타자이고 자신 밖의 객관 실재로 간주하게 된다. 그렇다면 일심이 세계를 그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마음과 세계, 정신과 물질은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가? 불교의 여러 교설들 중 원효기 지대한 관심을 갖고 해명하고자 한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일심을 둘러싼 문제들이다.
Ⅱ. 본론
1. 원효의 일심(一心)사상에 대한 고찰
당시 불교계에서 2대 조류를 이루고 있던 것은 중관파(中觀派)와 유식파(唯識派)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