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 김강일

소개글

공부저력? 저력이라면 숨겨진 힘이라고 하던데, 공부를 하기에 있어 숨겨진 힘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이 공부에 있는 저력을 알 때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데 참 실천하기가 힘들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열정, 흥미, 관심, 인내 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냥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것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는 없다. 지식을 행동(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지혜인데, 이제는 이런 것들을 아이들 개개인에게 어떻게 적시 적소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세상에서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아이들 하나하나에게도 다른 공부의 저력이 있을 것이다. 이 저력을 발견, 개발하여 인재를 키워 미래의 빛이 되게 하여야 한다.
아이들 하나하나에게는 누구에게나 한가지의 장점이 있다. 이것을 공부에 연관시키는 것이 공부저력이다. 선생님이나, 부모들이 이 아이들의 잠재능력(즉, 공부저력)을 발견하여, 그 아이에 맞게끔 개발하고, 훈련시켜서 공부에 탁월한(공부를 왜하는지, 또 개념과 원리 파악)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 중에 이를 발견하지도 못해서 미래를 계획하고, 꿈꾸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또는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고 해법을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한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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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디서나 독서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가 없다. ‘공부저력’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독서와 그의 못지않게 학습 태도와 습관을 들고 있다. 여기서 학습 태도와 습관도 따지고 보면 독서하는 것에 초점을 둘 수 있다. 독서를 어떻게 하느냐가 곧 태도와 습관으로 연결되어 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저력(즉 장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를 알아야 학습지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작은 것 하나에서도 아이들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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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다른 장점과 문제점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는 이것들을 무시하고 하나의 교육방법(주입식)으로만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했던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이렇게 가르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은 막연히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계획과 아이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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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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