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facturing 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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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ven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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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유와 협업을 뜻하는 위키(Wiki)와 제조업을 뜻하는 매뉴팩처링(Manufacturing)을 결합한 신조어이다.
1인 제조라는 새로운 제조 행태와 협업이라는 크라우드 소싱의 핵심 개념을 결합해, 단순 조립 산업에 불과했던 제조업을 협업에 의한 소프트웨어 산업, 이른바 제조 2.0의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다.
<새로운 제조 플랫폼의 탄생>
크라우드 소싱은 단순 지식 공급 수단으로 던킨 도넛의 ‘create your own` 과 같은 단발성 홍보 방안의 하나로 존재하였고 2006년 Wired Magazine의 편집자 제프 하위(Jeff Howe)에 의해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명칭이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전반적인 기업의 경영의 핵심 방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현재 여기에 1인 제조 공간 제공이라는 옵션이 더해진 Wiki Facturing 이라는 새로운 제조 플랫폼이 등장하여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쉽게 현실화 할 수 있게 해준다.
크라우드 소싱의 발현으로 나만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개인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제품화 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한 것이었다. 개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어도 개인을 위한 제조공간이 부족하고 또한 금전적으로 여건이 마땅치 않아 아이디어를 실행이 옮기지 못한 것이 태반이었다.
이에 기존의 기업중심 대량생산하는 제조형태에서 벗어나 개인을 위한 1인 제조 공간이 탄생하였고, 이 획기적인 발상은 좋은 아이디어 임에도 불구하고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이들에게 아이디어 고안에서부터 제품화의 전 과정을 개인 스스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었으며, 그 과정 전반에 걸쳐서 개개인이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의 협업 시스템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다.
<미국의 테크숍의 실제 방배치도>
테크숍은 제조 공구와 제조 공간 그리고 여기에 협업의 기회, 이 세 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1인 제조 대행사다. 하루에 30달러 혹은 한 달에 100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 금속사출 성형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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