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는 사나이 - 천정곤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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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쓰레기 더미를 뒤져서 200억을 벌었다! 또 그럴 수 있으니깐 투자를 하라면 당신은 믿겠는가? 그리고 투자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면 니가 해라!" "말이 되냐?" 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천정곤은 신화와 같은 사람이다. 정말 쓰레기 더미를 뒤져서 200억을 번 사람이니깐 말이다. 남들은 필요없다고 버린 것에서 정말 황금알을 캐는 사람이 바로 천정곤이다.
요즘 같은 불황에 움추리고, 좌절을 맛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책이다. 본인도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을 때 이 책을 읽고 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전단지를 돌리고, 신문배달을 했다. 이 책을 읽고 그런 시도도 해 보지 못 할 것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해 보고 싶고, 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읽어보아라! 그러면 정말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영 전략 - 곱하기 영업!
우리나라 재활용의 신화!! 남들이 쓰지 못하고 버린 물건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신의 손 천정곤!! 그는 이 세상에 헌 것은 없다고 말한다. 버린 물건을 주워 와서 고쳐 ‘새것’이라고 다시 팔거나 남을 도왔다.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신화의 인물이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결코 소홀한 일들은 없다. 여러 가지 하는 일 중에서 하나라도 낙제가 있다면 무슨 일이든 성공할 수 없다는 지론인데, 너무 깐깐한 건 좋지 않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걷는 것은 결코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며 삶의 의미와 의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성공과 실패는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때한 결과라고 하였다. 그렇다고 실패한다는 것이 다 나쁜 것만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실패를 해 본 사람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의 조건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즐기며 알기에 힘쓸 때 꿈을 이루는 것임을.. “win - win 전략”이라고 남을 성공시키므로 내가 성공한다는 것은 부와 명예를 동시에 이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느냐가 더 절실하게 생각되는 책이었다.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차이점을 보면 게으른 사람은 아는 것도 못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모르는 것도 배워서 한다는 것이다. 이로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며 알기에 힘써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모든 일에 있어 내 생각대로 말고 상대방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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