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신영옥의 찬송 - 신영옥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08.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신영옥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으로 세상의 메신저가 되었다. 찬양과 긍휼의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이 된 사람, 신영옥!! 처음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하고 그로 인한 축복으로 인해 세상에 전할 하나님의 메세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계의 프리마돈나 신영옥, 그녀가 하나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유, 세계의 프리마돈나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 어머니의 희생, 가족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의 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를 빠뜨리자.
예전에 이원숙 저자의 『너의 꿈을 펼쳐라』를 읽으면서 세계적인 음악가를 키우는 일은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들만이 세계의 무대에 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냥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입만 ‘떡’하니 벌어질 뿐이다. 세계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열정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그 뒤에 있는 희생과 노력, 사랑으로 그러한 인물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내가 세계적인 음악가를 키운답시고 노력하는 것은 이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정도나 될까? 정말 웃음이 절로 나왔다. (허탈한 웃음) 그리고 알아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어렸을 적 나의 꿈도 피아니스트였다. 9살에 음악 아니 피아노를 처음 접하고 나는 정말 피아노와 사랑에 빠졌다. 어떤 상황에서도 피아노만 있다면 다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유치하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을 때로는 엄마한테 책임을 돌릴 때도 있었다. 나도 이렇게 지도해줬다면 지금 뭐하고 있을까?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막 아파온다. 뭐 지금은 한 순간의 아쉬움도 있고, 이제는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통해 내가 못 이룬 꿈의 꽃을 피워야 할 때인것 같다.
그리고 또 어마어마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세상 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힘이 되고 또 길이 되는지 알게 되었다. 사람이 해서 될 일과 하나님이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한다면 그 어떤 사람도 다 크게 되고,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시키시고, 욥에게 엄청난 시련을 통해 단련시키신 것처럼 지금 힘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쓰임 받게 하기 위해서, 정금같이 나아오게 하기 위해서 단련시키시는 것이다. 그렇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내 마음이 더 무거운지 모르겠다. 그리고 누구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