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바이오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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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30일 안양에서 내가 태어났다. 너무 어린 아기여서 기억이 없었지만 기분은 좋았을 것 같다. 태어난 후 인천에서 살다가 안양으로 이사를 다시 가고 또다시 인천으로 갔다. 인천에선 기억이 조금밖에 없었다. 유치원을 다니고 영어학원도 다니며 유도를 배웠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997년에 경기도 가평이라는 촌으로 이사를 갔다. 계곡과 산들이 많고 고층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좋다 1시간만 나가면 서울 또 반대방향으로 1시간만 가면 강원도 춘천 이였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가평에서 수영을 하고 놀고 싶을 때는 서울이나 춘천에 나가서놀면 된다. 그때는 어려서 나가서놀았지 놀러 다니지는 않았기에 너무 실었다 유치원을 다니고 초등학교를 다니고 친구들을 사귀며 잘 지내다가 2002년 처음으로 한국인들이 2002월드컵의 뜨거운 열정으로 응원하는 것을 보았다. 친구들과 함께 면사무소라는 곳에서 지역사람들과 한국을 응원하였다. 너무 재미있었다. 한국선수들이 4강까지 진출하여 너무 자랑스러웠었다. 그리고 볼링선수로 시작을 하였다. 나의 형도 볼링선수이여서 나도 시작한 것이다. 수련을 쌓으며 열심히 한 결과 2006년에 경기도 대표가 되어 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최고의 순간 이였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경기도대표 친구들과 함께 합숙을 하며 너무 재미있게 지냈던 기억들이 생각에 난다. 2007년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볼링에 슬럼프가 왔다. 이유는 볼링의 자세가 좋고 실력이 좋다고 자만을 하였기 때문이다. 볼링의 스타일을 바꾸며 연습을 꾸준하고 열심히 하여도 전국대회의 팀전빼고는 매달획득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경기도에서는 개인전도 획득하며 잘 하지만 전국대회를 가면 너무 긴장을 하여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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