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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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리엔탈 특급살인사건 영화를 보고 직접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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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을 보고나서
추리소설의 대모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 오리엔탈 특급살인을 영화화한 오리엔탈 특급살인사건을 보게 되었다. 매우 오래된 영화였지만 원작에서의 감동과 마지막 결말에서의 반전 등이 스크린 상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등이 궁금해 보게 된 작품이었다. 물론 1974년도에 개봉한 오래된 작품인지라 화질상태도 좋지 못하였지만 명탐정 포와로가 밀실에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자행된 살인사건의 단서를 하나씩 파헤쳐가는 섬세한 스토리 전개는 4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보는 이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 정도로 수작이 아닌가 싶다.
영화의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명탐정 포와로는 시리아에서 영국군대 내부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고 이스탄불을 들러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하게 된다. 포와로가 탑승한 침대칸에는 차장과 열차 객실 직원 등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그들은 당시 최고의 열차인 오리엔탈 특급 열차를 타고 유럽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렇게 시베리아의 황량한 설원을 헤쳐가는 길에 포와로는 레체트라는 한 미국인으로부터 거액의 비용과 함께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13명 밖에 없는 이 좁은 열차 안에서 신변보호라는 다소 뚱딴지 같은 요청을 받게 된 포와로는 이미 골치아픈 사건들을 해결하고 온 터라 레체트란 남자의 부탁을 거절한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날 밤 레체트씨는 자신의 방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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